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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책임자

성명 : 김형길
직위 : 담당역
전화 : 02-3775-9119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8 (여의도동 35-4)
이메일 : kiriweb@kiri.or.kr

근무시간

평일 : 09:00~ 18:00
토요일 및 휴일 제외

이용약관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보험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하 "KIRI"라 합니 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 한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정의

(1) "KIRI"이란 보험연구원이 운영하는 사이트 ( http://www.kiri.or.kr )를 말합니다.
(2) "이용자"란 KIRI에 로그인하여 본 약관에 따라 "KIRI"가 제공 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또는 비회원을 말합니다.
(3) "회원"이라 함은 "KIRI"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KIRI"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KIRI"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 다.
(4) "비회원"이라 함은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KIRI"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본 약관은 이용자에게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보험연구원은 본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된 약관은 "KIRI" 화면에 별도 공지하게 됩니다.
이용자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하지 아니하는 경우 이용자는 본인의 회원등록을 취소할 수 있으며, 계속 사용하는 경우는 약관 변경에 대한 동의로 간주됩니다.
변경된 약관은 전항과 같은 방법으로 효력을 발생합니다.

제4조 약관 외 준칙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이 국내 관계법령에 규정되어 있 을 경우에는 그 규정에 따릅니다.

제2장 회원 가입과 서비스 이용

제1조 이용 계약의 성립

(1) 이용 계약은 이용자의 이용 신청에 대한 보험연구원의 이용 승낙과 이용자의 약관 내용에 대한 동의로 성립됩니다. (2) 회원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보험 연구원에서 요청하는 개인 신상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용자가 제공한 개인정보는 본 약관에 따라 철저히 보호됩니 다.

제2조 이용 신청의 제한

(1) 보험연구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이용계약신청에 대하 여는 이를 승낙하지 아니합니다.
① 다른 사람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하였을 때
② 이용 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여 신청하였을 때
③ 사회의 안녕 질서 혹은 미풍양속을 저해할 목적으로 신청하 였을 때
④ 부당한 목적으로 회원의 가입 탈퇴를 월 3회 이상 반복하는 경우
⑤ 기타 보험연구원이 정한 이용 신청 요건이 미비되었을 때

제3조 서비스 이용

(1) 서비스 이용은 보험연구원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 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2) 제1항의 이용시간은 정기점검 등의 필요로 인하여 보험연구 원이 정한 날 또는 시간은 적용하지 아니합니다.
(3) 제2항의 경우에는 사전에 중단 사유와 기간을 공고합니다. 다만,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사전공고는 생략될 수 있 습니다.

제3장 책임

제1조 보험연구원의 의무

(1) 보험연구원은 이 약관에서 정한 바에 따라 계속적, 안정적 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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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조 이용자의 의무

(1)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관한 모든 관리의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2) 자신의 아이디가 부정하게 사용된 경우, 이용자는 반드시 보 험연구원에 그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
(3) 비밀번호 분실시 통보는 e-mail로 안내하며, 제 2항의 규정 에도 불구하고 회원의 e-mail 주소 기입 잘못 등 본인 과실 및 본인 정보 관리 소홀로 발생하는 문제의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4) 이용자는 이 약관 및 관계법령에 규정한 사항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제4장 계약 해지 및 서비스 이용제한

제1조 계약 해지 및 이용제한

이용자가 이용 계약을 해지 하고자 하는 때에는 이용자 본인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회원탈퇴 메뉴를 선택하여 해지 신청을 하 여야 합니다
보험연구원은 이용자가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을 경 우 사전 통지 없이 이용 계약을 해지하거나 또는 기간을 정하여 서비스 이용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1) 공공 질서 및 미풍 양속에 반하는 경우
(2) 범죄적 행위에 관련되는 경우
(3) 이용자가 국익 또는 사회적 공익을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을 계획 또는 실행할 경우
(4) 타인의 서비스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도용한 경우
(5)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불이익을 주는 경우
(6) 같은 사용자가 다른 아이디로 이중 등록을 한 경우
(7) 서비스에 위해를 가하는 등 서비스의 건전한 이용을 저해하 는 경우
(8) 기타 관련법령이나 보험연구원이 정한 이용조건을 위배하는 경우

제2조 이용 제한의 해제 절차

(1) 보험연구원은 제1조의 규정에 의하여 이용제한을 하고자 하 는 경우에는 그 사유, 일시 및 기간을 정하여 서면 또는 회 원등록시 기재한 전화나 e-mail 등의 방법에 의하여 해당 이용자 또는 대리인에게 통지합니다.
다만, 보험연구원이 긴급하게 이용을 정지할 필요가 있다 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2)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용정지의 통지를 받은 이용자 또 는 그 대리인은 그 이용정지의 통지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때에는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보험연구원은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이의신청에 대하여 그 확인을 위한 기간까지 이용정지를 연기할수 있으며, 그 결과 를 이용자 또는 그 대리인에게 통지합니다.
(4) 보험연구원은 이용정지 기간 중에 그 이용정지 사유가 해소 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이용정지 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3조 이용자의 게시물

보험연구원은 이용자가 "KIRI"에 게시하거나 등록하는 내용물이 다음 각 사항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사전 통지없이 삭 제 할 수 있습니다.

(1) 다른 이용자 또는 제 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으로 명예 를 손상시키는 내용인 경우
(2)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인 경우
(3) 범죄적 행위에 결부된다고 인정되는 내용인 경우
(4)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인 경우
(5) 기타 관계 법령이나 보험연구원에서 정한 규정에 위배되는 경우

제5장 저작권의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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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 시행일
이 약관은 2008년 6월27일 부터 시행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보험연구원은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 2, 제50조의 7 등에 의거하여 본 웹사이트에 개제된 이메일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 등을 이용하여 이메일 주소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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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

영상자료

  •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Ⅰ): 보장격차로 살펴본 국내보험 신시장

    [CEO Report]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Ⅰ): 보장격차로 살펴본 국내보험 신시장

    손재희,변혜원,오병국,김혜성 / 2023-09-27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 등장과 기존 위험에 대한 인식변화로 새로운 보장 영역과 위험관리 시장이 부상하고 있음. 환경변화로 인한 보장격차 증가, 시장 성장성, 보험 제공 주체를 고려해 볼 때, 배상책임, 소득흐름, 주택·건물·재물, 개인이동수단, 이륜전동차 위험은 보험회사가 우선 공략해야 할 시장이며, 은퇴, 사이버, 자연재해 위험은 민·관협력이 필수적인 시장으로 판단됨. 신시장 공략의 핵심전략은 데이터 확보와 파트너십의 강화이며, 민·관협력을 통한 제도와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되어야 함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 등장과 기존 위험에 대한 인식변화로 새로운 보장 영역과 위험관리 시장이 부상하고 있음. 환경변화로 인한 보장격차 증가, 시장 성장성, 보험 제공 주체를 고려해 볼 때, 배상책임, 소득흐름, 주택·건물·재물, 개인이동수단, 이륜전동차 위험은 보험회사가 우선 공략해야 할 시장이며, 은퇴, 사이버, 자연재해 위험은 민·관협력이 필수적인 시장으로 판단됨. 신시장 공략의 핵심전략은 데이터 확보와 파트너십의 강화이며, 민·관협력을 통한 제도와 규제 개선도 함께 추진되어야 함

  • 해외보험리포트: 태국편

    [해외보험리포트] 해외보험리포트: 태국편

    김성균,김연희 / 2023-09-26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두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국가임. 중진국 함정 탈출을 위해 태국은 국정운영에 핵심적인 과제로서 ‘태국 4.0’ 정책을 추진하고 ‘20년 국가발전전략(20 year National Strategy 2017~2036)’을 세워 다양한 정책에 반영하고 있음. 2023년 태국 경제는 민간소비 및 수출 증가, 관광산업 회복에 따라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나, 출산율 감소, 초고령 사회 진입 전망, 주변국 대비 높은 최저 임금,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음태국 보험감독당국은 4차 보험산업 개발계획(Insurance Development Plan Vol. 4(2021~2025))을 수립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리스크 관리, 보험 인프라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춰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 또한 2022년 9월부터 생명?손해보험회사의 투자 범위가 사모펀드, 부동산, 뮤추얼 펀드, 인프라 투자신탁에 더해 해외 벤처캐피털, 신디케이트 론까지 확대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음 태국 보험시장은 2022년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27위이며, 생명보험이 전체 원수보험료의 69%, 손해보험이 31%를 차지하는 시장임. 생명보험시장의 경우 저금리 지속에 기인한 변액보험 수요 증가 추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21년 기준 생명보험시장 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613,845백만 바트이며, 시장집중도가 비교적 높은 시장임. 생명보험회사의 주력 판매채널은 보험설계사이며, 코로나19 및 디지털전환 등 환경변화에 따라 방카슈랑스 채널의 비중도 확대되고 있음. 손해보험시장의 경우 코로나19 유행 기간 발생한 영업손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21년 기준 손해보험시장 원수보험료는 약 252,765백만 바트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나, 코로나19 관련 보험상품으로 대략 1,000억 바트의 손실을 경험함.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은 자동차보험, 기타특종보험 내 개인상해보험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함. 손해보험시장은 시장집중도가 낮은 경쟁시장이며, 손해보험회사의 주력 판매채널은 보험중개인임

    태국은 아세안 10개국 중 두 번째로 경제규모가 큰 국가임. 중진국 함정 탈출을 위해 태국은 국정운영에 핵심적인 과제로서 ‘태국 4.0’ 정책을 추진하고 ‘20년 국가발전전략(20 year National Strategy 2017~2036)’을 세워 다양한 정책에 반영하고 있음. 2023년 태국 경제는 민간소비 및 수출 증가, 관광산업 회복에 따라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나, 출산율 감소, 초고령 사회 진입 전망, 주변국 대비 높은 최저 임금,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따라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음

    태국 보험감독당국은 4차 보험산업 개발계획(Insurance Development Plan Vol. 4(2021~2025))을 수립하고,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리스크 관리, 보험 인프라 개발 등에 초점을 맞춰 보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 또한 2022년 9월부터 생명?손해보험회사의 투자 범위가 사모펀드, 부동산, 뮤추얼 펀드, 인프라 투자신탁에 더해 해외 벤처캐피털, 신디케이트 론까지 확대됨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음 

    태국 보험시장은 2022년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27위이며, 생명보험이 전체 원수보험료의 69%, 손해보험이 31%를 차지하는 시장임. 생명보험시장의 경우 저금리 지속에 기인한 변액보험 수요 증가 추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21년 기준 생명보험시장 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613,845백만 바트이며, 시장집중도가 비교적 높은 시장임. 생명보험회사의 주력 판매채널은 보험설계사이며, 코로나19 및 디지털전환 등 환경변화에 따라 방카슈랑스 채널의 비중도 확대되고 있음. 손해보험시장의 경우 코로나19 유행 기간 발생한 영업손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2021년 기준 손해보험시장 원수보험료는 약 252,765백만 바트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으나, 코로나19 관련 보험상품으로 대략 1,000억 바트의 손실을 경험함.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은 자동차보험, 기타특종보험 내 개인상해보험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함. 손해보험시장은 시장집중도가 낮은 경쟁시장이며, 손해보험회사의 주력 판매채널은 보험중개인임

  • 해외 보험동향: 인도편

    [해외보험리포트] 해외 보험동향: 인도편

    김윤진 / 2023-08-16
    인도의 빠른 경제성장률 및 젊은 인구구조, 인도 정부의 경제 개혁·개방 정책은 인도에 대한 기업의 해외 진출 유인을 높임. 인도 보험시장은 2022년 3월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10위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국영 보험회사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고 외국계 보험회사 진입 규제가 완화되면서 외국계 합작 민영 보험회사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생명보험은 투자형 상품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손해보험은 코로나19 이후 건강보험의 성장세에 주목할 만함

    인도의 빠른 경제성장률 및 젊은 인구구조, 인도 정부의 경제 개혁·개방 정책은 인도에 대한 기업의 해외 진출 유인을 높임. 인도 보험시장은 2022년 3월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10위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국영 보험회사의 독점적 지위가 약화되고 외국계 보험회사 진입 규제가 완화되면서 외국계 합작 민영 보험회사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생명보험은 투자형 상품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손해보험은 코로나19 이후 건강보험의 성장세에 주목할 만함

  • 노후 의료비 재원 마련을 위한 사전적립제도 현황

    [보험이 보연] 노후 의료비 재원 마련을 위한 사전적립제도 현황

    김규동,정원석,강윤지 / 2023-08-02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노후 의료비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노후 의료비 사전적립제도의 국내외 현황에 대해 조사한다. 싱가포르와 미국에는 개인과 고용주가 사전에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적립하여 미래 의료비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비 사전적립제도가 있다. 이 제도들은 건강보험에서 흔히 발생하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2~2013년 노후 의료비 보장을 위해 노후 의료비 충당보험과 노후의료비저축보험(의료비 계좌) 도입을 검토한 적이 있으나 도입되지는 않았고, 대신 연금저축 의료비 인출제도가 2014년에 도입되었다. 의료비 인출제도는 노후에 연금저축 적립액에서 의료비 목적으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세부담이 완화되도록 한 제도이다. 그러나 연금저축 의료비 인출제도를 통해 의료비 재원을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개인별 연금저축 적립액이 많지 않고 연금 수령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비 인출제도 활성화 방안 등 노후 의료비 재원 마련을 위한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노후 의료비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노후 의료비 사전적립제도의 국내외 현황에 대해 조사한다. 싱가포르와 미국에는 개인과 고용주가 사전에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적립하여 미래 의료비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비 사전적립제도가 있다. 이 제도들은 건강보험에서 흔히 발생하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2012~2013년 노후 의료비 보장을 위해 노후 의료비 충당보험과 노후의료비저축보험(의료비 계좌) 도입을 검토한 적이 있으나 도입되지는 않았고, 대신 연금저축 의료비 인출제도가 2014년에 도입되었다. 의료비 인출제도는 노후에 연금저축 적립액에서 의료비 목적으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세부담이 완화되도록 한 제도이다. 그러나 연금저축 의료비 인출제도를 통해 의료비 재원을 확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개인별 연금저축 적립액이 많지 않고 연금 수령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비 인출제도 활성화 방안 등 노후 의료비 재원 마련을 위한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 

  • 보험산업 디지털전환 설문조사

    [CEO Report] 보험산업 디지털전환 설문조사

    황인창,손재희 / 2023-07-28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된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는 상황에서 보험산업의 디지털전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함. 설문조사 결과, 보험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디지털전환 수준이 제고된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디지털전환 추진이 고객서비스 강화를 넘어 시장 확장 및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환경 변화 감지 및 대응 능력, 디지털전환 추진 전략 수립 및 실행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고, 금융당국도 제도 개선을 통해 보험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촉진할 필요가 있음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된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는 상황에서 보험산업의 디지털전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함. 설문조사 결과, 보험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디지털전환 수준이 제고된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디지털전환 추진이 고객서비스 강화를 넘어 시장 확장 및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환경 변화 감지 및 대응 능력, 디지털전환 추진 전략 수립 및 실행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고, 금융당국도 제도 개선을 통해 보험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촉진할 필요가 있음

  • 최근 보험계약 해지의 특징

    [보험이 보연] 최근 보험계약 해지의 특징

    박희우 / 2023-07-17
    생명보험협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소비자는 주로 ‘납입부담’ 혹은 ‘목돈필요’ 등의 이유로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본고에서는 2022년 큰 폭으로 증가한 보험계약 해지의 원인 및 특징에 대해 보험소비자의 보험계약 및 신용정보를 이용하여 분석함. 분석 결과, 최근 증가한 보험계약 해지의 원인은 주로 목돈필요 유형의 해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납입부담 보험계약 해지에는 연체 등 소비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의 유형별로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하며, 보험계약 해지에 따른 보장공백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 또한 강화될 필요가 있음

    생명보험협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소비자는 주로 ‘납입부담’ 혹은 ‘목돈필요’ 등의 이유로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본고에서는 2022년 큰 폭으로 증가한 보험계약 해지의 원인 및 특징에 대해 보험소비자의 보험계약 및 신용정보를 이용하여 분석함. 분석 결과, 최근 증가한 보험계약 해지의 원인은 주로 목돈필요 유형의 해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납입부담 보험계약 해지에는 연체 등 소비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의 유형별로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하며, 보험계약 해지에 따른 보장공백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 또한 강화될 필요가 있음

  • 인슈어테크란?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영상 Report] 인슈어테크란? 해외 인슈어테크 부문 투자 동향 분석

    이정우 / 2023-07-12
    보험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인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새로운 정보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한 인슈어테크 기업들은 보험 소비자 경험을 향상하는 보험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외 혁신적 보험서비스의 현황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인슈어테크 기업을 정의 및 분류하고, 투자 동향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분석하고, 기업과 시장의 발전을 평가한다. 본 보고서를 통해 소수 회사에 대한 투자 집중화, 멀티라인 회사의 성장, 보험 가치사슬의 확장, 거시경제 충격을 통해 드러난 손해보험에서의 투자 양극화, 생명?건강보험에서 새로운 보험서비스에 대한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래 보험산업의 투자와 혁신적 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보험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인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새로운 정보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한 인슈어테크 기업들은 보험 소비자 경험을 향상하는 보험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외 혁신적 보험서비스의 현황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인슈어테크 기업을 정의 및 분류하고, 투자 동향을 통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분석하고, 기업과 시장의 발전을 평가한다. 본 보고서를 통해 소수 회사에 대한 투자 집중화, 멀티라인 회사의 성장, 보험 가치사슬의 확장, 거시경제 충격을 통해 드러난 손해보험에서의 투자 양극화, 생명?건강보험에서 새로운 보험서비스에 대한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래 보험산업의 투자와 혁신적 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 IFRS17 도입과 보험회사 가치경영

    [KIRI의 서재] IFRS17 도입과 보험회사 가치경영

    노건엽,조영현,이승주 / 2023-04-20
    보험부채에 대한 시가평가 적용, 보험회계의 수익 인식 방법 등이 달라진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치고 2023년부터 시행된다. 본 연구는 IFRS17이 보험회사의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익 및 자본, 영업정책, 향후 변화 등을 살펴보았다. 보험이익은 보험기간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보장성 상품이 저축성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율을 나타낸다. 한편, 제도적 수용성을 높이는 정책과 최근 금리상승 등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자본 관리에 대한 부담은 완화되었다. IFRS17에서는 보험계약마진(CSM) 확보가 곧 보험회사의 수익성을 증대시키는 전략이 되므로 장기 보장성 상품 중심의 영업정책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보험계약마진이 높은 보장성 보험, 특히 건강보험 위주 영업전략이 전개되어 생손보 업권 내 그리고 업권 간 경쟁이 현재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시가평가 기반의 새로운 보험회계제도는 보험산업 자본 및 성과의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시장규율기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보험부채에 대한 시가평가 적용, 보험회계의 수익 인식 방법 등이 달라진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치고 2023년부터 시행된다. 본 연구는 IFRS17이 보험회사의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익 및 자본, 영업정책, 향후 변화 등을 살펴보았다. 보험이익은 보험기간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보장성 상품이 저축성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율을 나타낸다. 한편, 제도적 수용성을 높이는 정책과 최근 금리상승 등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자본 관리에 대한 부담은 완화되었다. IFRS17에서는 보험계약마진(CSM) 확보가 곧 보험회사의 수익성을 증대시키는 전략이 되므로 장기 보장성 상품 중심의 영업정책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보험계약마진이 높은 보장성 보험, 특히 건강보험 위주 영업전략이 전개되어 생손보 업권 내 그리고 업권 간 경쟁이 현재보다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가평가 기반의 새로운 보험회계제도는 보험산업 자본 및 성과의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시장규율기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 보험회사 ESG 평가현황과 과제

    [영상 Report] 보험회사 ESG 평가현황과 과제

    이승준 / 2023-03-16
    우리나라에서 ESG 평가를 활성화하려면 먼저 기업 단위에서 중요성 평가를 통하여 고유 사업모형에 따라 ESG 요소가 자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또한 이를 사업모형에 반영하여 통합시키는 ESG 경영을 통해 나온 ESG 성과를 지속가능공시로 시장에 알릴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가 투명하게 시장에 전달되고 기업 간 비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일관된 공시기준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ESG 평가를 활성화하려면 먼저 기업 단위에서 중요성 평가를 통하여 고유 사업모형에 따라 ESG 요소가 자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또한 이를 사업모형에 반영하여 통합시키는 ESG 경영을 통해 나온 ESG 성과를 지속가능공시로 시장에 알릴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가 투명하게 시장에 전달되고 기업 간 비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일관된 공시기준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최근 이슈와 해법은?

    [보험이 보연]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최근 이슈와 해법은?

    정성희 / 2023-02-28
    실손의료보험의 청구간소화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전자)으로 전환함으로써, 보험금 청구자(보험가입자, 의료기관)와 보험금 지급자(보험회사) 간의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함. 대부분의 국민이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고, 연간 청구 건도 1억 건 이상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실손의료보험의 청구전산화는 사회적 편익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함 

    실손의료보험의 청구간소화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전자)으로 전환함으로써, 보험금 청구자(보험가입자, 의료기관)와 보험금 지급자(보험회사) 간의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함. 대부분의 국민이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고, 연간 청구 건도 1억 건 이상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실손의료보험의 청구전산화는 사회적 편익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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